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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May 30. 2018

5월 30일 인생이 어렵다는 것은

유일한 자신의 정상에 오르다

작지만 확실한 성취를 위하여

     

"내가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등산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 산꼭대기에 올라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최초의 에베레스트 정복자 에드먼드 힐래리 경-



사람의 일생은 선악을 꼬아 만든 실과 같다고 셰익스피어는 말한다.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누군가의 헌신과 불편을 감내한 결과이다. 

행복도 거저 오기보다는 시련과 고통과 싸워 이긴 상급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온한 절망,  생각없는 평화를 기대한다.

그러나 평온한 절망 대신에 불안한 희망의 선택을 해야 한다.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말이 "그 때 했어야 했는데" 라는 헛된 말이다.

 

분명한 목표 설정이야말로 혼돈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위력의 무기가 됩니다. 

받듯이 크고 거창한 목표라야 위대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일에도 목표에 비추어 보는 미쳐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 이 순간 나는 무엇에 최선을 다할 것인가?




작지만 확실한 성취의 첫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하는 목표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나는 부지런히 일하였다. 누구나 부지런하면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 형이 밤이 늦도록 공부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촛불을 켜지 못하게 했지만 달빛 아래서 악보 책을 베껴가면서 공부하였다.“ 


위인이란 그저 소질이 좋고 환경이 좋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


     

완벽한 행복도 없듯이 완벽한 불행도도 존재하지 않는다.

바퀴가 돌아가고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퀴에 때가 끼고 불순물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모순, 불편함, 불일치  얼룩지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인생이 어려운 것은 끊임없이 생기는 수수께끼로 이것이 인생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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