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한다.
독서는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한다.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것, 종종 부서지는 것, 때로는 무언의 여백으로 남아 있고, 잃어버린 기회와 갈망이 가득하고, 영원하지는 않은 슬픔으로 지혜를 주는 시와 같은 것.
오래 전 자신에게 한 깊은 내면의 약속, 공포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는 미래. 이것이 행복이다. 이 순간, 바로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 _덴 베이커 <인생치유> 중에서
누구나 위로받고 싶어 한다. 문제는 포기다.
포기는 절망을 부르고. 절망의 끝은 무기력이다. 무기력은 자아를 무시하는 악질적인 적이다.
최근 젊은이들에게 회자되는 결혼, 출산, 연애 포기를 넘어 일, 소득, 노력, 친구 나라 등 모든 희망이 없어졌다고 한다.
젊은이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래 한국의 자화상이다.
희망은 조직이나 사회가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목표를 두고 감정과 관심을 인류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좋다.
나는 절망과 후회의 긴 밤이 지속될 때 독서를 통해 위로받고 마음의 회복을 경험한 바 있다.
독서는 시간을 죽이거나 피해가는 것이 아니다. 문제와 정면 승부하는 것이다.
세상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닌가? 간접경험인 독서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된다.
절체절명의 시간에 자기 스스로의 벽에 가두지 말고 독서로 희망의 불씨를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