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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Sep 06. 2018

편안함을 거부하라

편안함을 거부하라

시련과 고통은 생명의 고귀함을 알게 한다.

     

내가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 안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_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 보리스 시다스

     


소중하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한다. 

행복과 영성의 문지방 위에서 행복전도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닌 선택이며,  운명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인간은 왜 살며’, ‘어떻게 일해야 하는 가’의 의문 속에서   행복을 일궈나간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양보다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가?”의 삶의 질을  중시한다.

 화려함과 고독, 성공과 실패, 사랑과 배신으로 점철 된 시대의 아픔을 위로하고 부드럽게 경험을 녹여내고 싶다. 내일을 꿈꾸며 오늘 죽을 것처럼 살고 싶다.

     


 새끼 거북이는 '카벙클(carbuncle)'은 임시 치아로 알을 깨고 나온다.

 만약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하면 그 거북이는 죽게 된다.  알을 깨고 나온 거북이만 망망대해로 가서 자기를 찾을 수 있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 알을 깨는 아픔이 수반된다.


남태평양의 사모아 섬은 바다 거북이들의 산란장소로 유명하다. 

봄이면 어미 거북이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구멍을 파고 진통을 겪으면서도 새끼를 낳는다.


 이에 해양학자들이 안쓰러워

산란하는 바다 거북이에게 진통제를 낳았다. 

그런데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진통제를 맞은 거북이는 자기 알을 모조리 먹어버리는 것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과학자들은 고통없이 알을 낳지 않아 모성본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냈다. 시련과 고통이 있어야 탄생과 성장이 있다.



 독일의 문호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을 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만 한다.”고 말했다.


세상을 이끄는 혁신 가들은 전부 편안함을 거부한 사람이다.


비행기를 만든 사람은 MIT 연구원들이 아니라 자전거 팔던 라이트 형제이고, 상대성이론을 만든 건 스위스 특허청에서 일하던 수학도 잘 못 하는 아인슈타인이다. 

만약 이들이 평범한  기존 시스템에 안주했다면 결코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존 성안의  익숙한 것에 안주했을 것이다.

     

익숙함을 거부하라! 행복해질 것이다.

     

1. 나이걱정: 나이 드는 것 슬퍼하지 말라

2. 과거에 대한 후회: 지난 일에 쿨 해져라.

3. 비교함정; 남이 아닌 자신의 삶에 집중하라

4. 자격지심: 스스로는 평가절하 하지 말라

5. 고립주의: 남의 도움을 중시하라

6. 미루기: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7. 강박증: 최고보다 최선을 택하라

8. 막연한 기대감: 미래를 알려면 현재를 보면 된다

9. 미움: 자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10. 조급함: 삶은 긴 마라톤이다.

    

 


☞잘 생기면 인물값, 외모가 연봉 결정, 루키즘(lookism)

     

외모가 개인 간의 성패와 우열을 결정하기에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회적 풍토.

우리말로는 외모지상주의·외모차별주의로 번역된다. 


미국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새파이어(William Safire)가 2000년 8월 인종·성별·종교·이념 등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차별 요소로 지목하면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은 이런 경향에 발맞추어 성형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외모가 연애·결혼 등과 같은 사생활은 물론, 취업·승진 등 사회생활 전반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외모를 가꾸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적으로 무시할 수만은 없다. 말콤 글리드웰의 ‘블링크’에서 

다른 조건들이 똑같은 데 키 185센티미터의 사람이 167.5센티 사람보다 연평균 5,523달러 

더 번다는 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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