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와 장루이민

시대흐름을 읽어 넘버원으로 나간다.

by 김진혁

손정의(孫正義, 1957~) 와 장루이민(張瑞敏,1949~)

시대 흐름을 읽어 넘버원으로 나간다.


손정의는 직원 두 명을 시작으로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IT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사를 설립한 재일교포 3세이다.


그는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주소도 없는 무허가 판자촌지역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는 1914년 밀항선을 타고 일본에 건너가 광산노동자로서 식민지 생활로 인한 차별과 냉대를 이겼다. 어린 시절 '조센진'이라며 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손정의는 고교 1학년 때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버클리캠퍼스 영어연수를 다녀온 후 자퇴서를 내고 1974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 후 차별을 잊지 않기 위해 자신의 성인 손 씨를 지금도 쓰고 있다.



1983년 만성간염의 시한부 인생으로 죽음의 문턱에 있었다 하지만 병상에서 4,000여권의 책을 읽으면서 꿈을 키웠다.

그는 좌절을 이기고 바람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의 신조는 "무언가를 향해 돌파해 나갈 때 대개 바람은 그 반대로 불어온다.

그러나 바람을 원망할 필요는 없다. 두 배의 힘을 기울여 나가면 된다."


"인생엔 운도 있고 불운도 있다. 운에 기대선 안 된다. 불운을 핑계 삼아서도 안 된다"고 한다.


1998년에는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하는 사이버공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명 가운데 17위에 올랐다. 2013년 포브스는 소프트뱅크에 대해 자산가치 470억 달러, 매출 380억 달러의 전 세계 148위 기업에 선정하였다.



그의 기업가 정신은 다음과 같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이다 결코 중간에 실패하거나 도산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하이얼그룹 회장 장루이민은 최악의 기업을 최고로 만든 인물이다.

백색가전 세계 1위, 30년 파산직전의 회사를 2014년 년 매출 2,007 억 위안 (35조)으로 실패를 살려낸 경영자이다.

1985년 12월 매서운 바람이 있을 때 마흔도 안 된 공장장이 직원 보는 앞에서 “제품이 아닌 것을 쓰레기를 만들었다 세계 1류 기업이 되길 원하십니까? 1등이 되려면 나를 따라 망치를 드십시오.”

공장 직원들의 2년 치 월급에 해당하는 최신식 냉장고를 76대를 부순 것이다.


1949년 산둥성 봉제공인 아버지와 노동자 어머니 아들로 태어난 말수가 적고 조용히 책 읽기를 좋아했다. 어린 적 꿈은 기자였지만 먹고 살기가 어려워 고등학교 졸업 후 금속공장의 견습 노동자가 되었다.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야간대학 다니며 기계 제조 공부하였고 칭다오 냉장고에서 독일 제조기술 배우러 가는 열정을 보였다.


그의 신조는 “ 기업의 가치는 자본이나 선진 기술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그대로 실천한다. 여직원 하나가 암으로 세상 떠나며 “ 내 관을 옮길 때 우리 공장 앞에 잠시 멈춰서 그 안을 둘러 볼 수 있게 해 달라” 고 할 정도로 애사심이 대단하다.


2016년 글로벌 영업액이 2016억 위안(약 34조4000억원)에 달하고 순이익만 203억 위안이다.

특히 성장을 눈여겨 봐야하는 것은 하이얼의 지난해 인터넷 거래액이 27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3% 신장했다. 인터넷 플랫폼 거래액이 하이얼 전체 영업매출을 뛰어넘었다. 기업의 가치를 인간의 가치와 동일시하며 혁신을 진행하는 공부하는 경영자이다.



한 번뿐인 인생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두 사람의 공통점을 통해 찾아본다.




첫째, 어려운 환경에 자랐지만 결코 남 탓을 하지 않았다.

둘째,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변화에 몸을 던졌다..

셋째, 우직할 정도로 한 우물을 파는 근성을 가졌다.

넷째, 실패를 살려낸 오뚝이 같은 인생의 소유자이다.

다섯째, 계속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존경받는 사람, 희망을 실천하는 멋진 삶이 되도록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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