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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후회되는 것들? 후회를 거부하는 용기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가?

by 김진혁

나이 들어 후회되는 것들? 후회를 거부할 수 있는 용기>


코넬대 칼 팔레머 교수는 2004년부터 65세 이상 미국인 1500명을 대상으로 나이 들어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가장 많은 대답은 “걱정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썼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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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도 일어날 수도 없는 상황에 너무 시간을 허비한다.

해가 뜨면 더위 먹을까 걱정, 직장 다니면 해고 당할까 걱정,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 아이들 학교 가면 놀까봐 걱정, 감기라도 들면 암일까 걱정 등 걱정의 끝은 없다.


사실 대부분의 걱정은 뚜렷한 이유 없이 일어난다. 걱정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정말 사소한 고민이다.


물론 내일의 일을 예상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 안다고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다. 오늘 하루에만 집중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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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A 투데이는 2014년부터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가 있었다. 그중 45%가 더 많은 돈을 저축하지 못한 것을 들었다. 노년이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것. 나에게 관대했어야 하는 데 남 눈치 보고 기대에 산 것이 가장 큰 후회라는 것이다.


어차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다른 사람 생각을 할수록 행동이 느려지기 마련이다. 지금 나에게 관심과 기쁨을 선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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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8가지 돈 원칙.


1. 빚을 피해라.

-지나친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

2. 저축해라

-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기보단 저축하고 남은 돈을 써라

3. 적은 돈으로 큰 행복을 얻어라

-양말 한 켤레 주식 한 주를 사면 쌀 때 사라

4. 돈 까먹지 마라

- 손실만 계속되는 투자는 집어 처라.

5. 돈을 손안에 둬라

- 자산을 끝까지 지켜라

6. 배워라

- 버핏을 최초 투자부터 지금까지 매일 600~1000페이지의 글을 읽는다

7. 자신에게 투자하라

- 최고의 투자는 자기에게 하는 투자다

8. 베풀어라

-돈 버는 최종목표는 베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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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되어서 후회하는 것 베스트 5


1.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2. 두려워하는 일들이 많았다.

3. 진실한 친구가 없었다.

4.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했다.

5. 올바른 인생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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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를 거부하는 10가지 전략


1.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행한다.

당신이 나이 들수록 비용, 체력적으로 여행하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가족과의 추억은 살아갈 원동력을 제공한다.

2. 공부를 지속한다.

국영수만 공부가 아니다. 외국어, 악기, 봉사 등 머리가 녹슬기 전에 배우고 익힌다.

3. 악연을 청산한다.

만일 당신이 악연을 그대로 두기로 선택했다면, 당신은 그 부분에 대해 불행하기를 선택한 것과 같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민다.

4. 운동을 열심히 한다.

너무 많은 시간을 소파에서 보냈다. 걸으면 살고, 앉아있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운동을 생활화한다.

5. 좋아하는 일을 한다.

끔찍하게 싫은 직업에서 벗어난다. 돈 때문에 직장을 지옥으로 만들 수는 없다.

6. 학교에서 공부를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한다.

학교 점수가 당신의 인생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7.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깨닫는다.

소소한 하루, 평범한 만남도 아름답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웠던 때이다.

8. 감사한 순간을 위해 잠깐 멈추리라.

때때로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멈춰서는 건 좋은 것이다.

9.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는다.

상대는 당신의 꿈과 일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혼자 웃는 거울은 없다.

사회적 기대에 맞추어 당신을 가두지 않는다.

10. 사랑한다고 말하자.

나이가 들면서 사랑의 이유를 찾기 전에 그냥 사랑한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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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되어 세상을 훨훨 날고 싶다.


삶의 형태를 크게 거미형과 개미형, 나비형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거미형 인간은 거미줄을 쳐놓고 먹을 것을 구한다. 스스로 생산적인 노력을 하기보다는 과거에 얻은 지식과 경험 지위나 명성 등을 통해 먹고 산다.

개미형 인간은, 일평생 일에 묻혀 산다. 부지런히 먹을 것을 수집하면서 자신의 가족이나 기업 등을 유지하기에 급급하다.


나비형 인간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쉬지 않고 옮겨 다니면서 행복과 사랑과 생명을 전파한다. 보통 성충인 나비의 수명은 20일 정도라고 한다.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이 되는 아픔을 견뎌야 한다.


나비가 되어 강, 바다, 산 어디든지 구경하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면서 꽃가루를 전해 식물과 나무의 열매도 맺게 하는 좋은 일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세상에 부대끼고 본인의 의지 부족으로 나비가 되기를 거부하고 애벌레로 남는다.


나비가 되든 개미, 거미로 살지는 전적으로 인생은 선택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라는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말이 폐부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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