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 미니 생각 주간의 중요성 킵고잉
나는 매주 일요일을 생각하는 날로 정했다. 그날은 어떤 것도 실행하지 않고 오직 생각만 한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행해야 할 일 목록을 짠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업무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나 개선안을 생각하지 않고 실행만 한다.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결과가 좋아도 행복해하지 않고, 결과가 나쁘다고 좌절하지도 않는다. 그저 실행할 뿐이다. 회사에 소속된 직원처럼 일하는 것이다. <킵고잉, p186>
자신감이 넘치고 기분이 몹시 좋은 상태를 심리학자들은 '최상의 상태(Peak state)'라고 한다. 의식이 고양되고 자긍심과 활력이 충만한 상태를 말한다. 만약 이런 상태에서 목표를 포착하고 세운다면, 그 목표는 훨씬 고무적이고 깊이 공감하는 목표가 된다. … 최상의 상태는 당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목표를 세우고, 또 완성하는데 필요한 연료다.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진짜 '당신', 그러니까 부자의 꿈은 물론이고 살면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어 하는 당신을 끌어내려면 최상의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기존의 테두리를 버리고 훨씬 큰 테두리를 그리고 싶어 하는 '당신'을 만나야 한다.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p176~179>
여기서 아침 시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미라클모닝은 최상의 상태를 강렬하고 일관되게 경험하기에 좋은 시간대다. 하루 중 가장 고요한 아침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온갖 일상에 점점 주의를 빼앗기게 되고, 사고의 폭이 좁아지기 마련이다.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p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