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어본다
나를 찾아준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일인거 같습니다. 내세울거 없는 커리어이기도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경험했던 것들을 쉐어할 수 있다는 것도 나름 또 장점으로 만들 수 있을 거 같네요.
제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업에 몸을 담그는 계기가 있었는데요. 지금도 유지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2000년도 초반에 광고를보면 적립금이 쌓인다. 회원가입하면 또는 클릭하면 얼마준다가 매메드급 비즈니스였어요. (리워드의 효시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걸로 일약 현재의 유니콘에 등극했던 골드뱅크라는 회사는 금융업에도 진출하고, 농구단도 인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황당한 시작이기도한데, 당시 유명 커뮤니티에서 이런 비즈니스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제가 골드뱅크는 아니지만 비슷한 모델을 가진 사측의 입장에서 모델 설계를 설명하다가,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그게 시작일 줄은…ㅋㅋㅋ
당시 인터넷은 노다지였던거 같아요. 구체적인 고민도 필요없고, 프로모션만 배너만 노출되면 빵빵 터지고, (구전되는 속도가 지금보다야 느리지만) 조금만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어요. 버블버블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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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이야기가 옆으로 비켜갔어요. 하여간 이런 경험들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도,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나름의 스토리 준비를 해야겠네요.
저의 커머스 스토리는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별도 한번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