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다
새벽에 일어나 회귀분석모형에 대한 과제를 하다가 속이 터졌습니다. 주어진 데이터를 전처리 과정을 거치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에러나가는 건지, 도통 알 길이 없네요. 데이터 적합성이 낮을리도 없어서, 검색도해보고 챗지피티도 돌려보고, 파이썬이 잘못된건가, 노트북 사양이 구린건가, 환경이 다른건가…아주 에러라는 단어하나에 꽂혀서 몇시간을 보냈네요.
우리 삶도 어느 한 부분이 맞지 않으면 잘 굴러가지 않는데, 어딘지 알고 처방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런데 꽂히면 안되는데ㅠㅠ
오늘은 또 오늘의 일을 시작하고, 저녁엔 학교 모임에 갈 예정이에요. 기업의 리테일미디어 비즈니스 강의를 듣는 자리거든요.
화이팅하는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