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만드는 풍경은 세상에서 가장 청량한 색을 가졌어요.
일상에서 꾸며진 아름다움은 쉽게 볼 수 있지만, 꾸밈없는 아름다움은 찾기 힘든 것 같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좀 더 예뻐지고 멋있어지기 위해 많은 것을 채우고 꾸미려 한다. 하지만 바다는 비울수록 아름답고 청량해지는 것 같다. 오로지 바다 스스로 나타내는 상쾌함이어서 더욱 매력 있고 예쁘다.
바다를 보러 가는 상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