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
#김꼬막툰_12화
< 플라스틱을 왜 두 번씩이나 분리배출 해? >
※ 본 내용은 김꼬막툰 11화 < 결혼 후기 (1) 인간은 쓰레기를 만드는 도구일 뿐 >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서울시 서초구의 서리풀 기후변화 안심리더로 활동하며 제작된 공익목적의 콘텐츠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셔서 이전 편을 보시면 더 좋답니다!
코로나로 배달과 택배소비가 들어 일회용품 배출량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투명 페트병도 따로 구분해서 분리배출하는 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2020년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은 의무화) 보통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서 라벨을 뗀 뒤 밟아서 부피를 줄이고 뚜껑을 닫고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여 한꺼번에 버리면 됐지만, 이제는 투명 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을 구분해서 버려야 한답니다!
1.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서 라벨을 뗀 뒤
2. 찌그러트려 부피를 줄인 뒤 뚜껑을 닫고
3. (중요) 투명 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을 다시 구분해 주세요!
✅ 투명 페트병: 생수병, 음료수병, 투명 우유병, 투명 막걸리병
✅ 일반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 유색 페트병, 양념통 등등
❓ 이렇게 분리된 투명 페트병들은
❗️ 옷이나 가방, 화장품 용기 등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그동안은 투명 페트병을 일본에서 수입해왔는데,
우리가 분리배출만 잘해준다면 수입할 일이 없겠죠?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원순환 인스타그램
올분(@seoul_allboo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꼬막
인스타그램 @kim.kkom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