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은 빛이난다
예전에 서핑을 시작할 때 속초를 갔었다.
처음 서핑을 타는 거라 거센 파도 앞에 서니 두려움이 몰려왔다.
그러면서 '내가 서핑을 탈 수 있겠나' 싶은 마음에 겁이나서 보드를 들고 바다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서핑을 타기 시작하니
승부욕이 올라와서 거센파도에 두려움을
잊은채 보드를 바다위에 던지고 올라타기를 시도했다. 그러다 결국 보드타기에 성공했다.
물론, 물은 엄청나게 먹었지만 말이다.
이처럼, 어떤 사람은 파도가 치면 겁이나서
뒤로 물러서지만, 어떤 사람은 오히려
용기를 갖고 파도치는 걸 즐기고 기회삼아
보드를 탄다.
매력적인 사람은 언제나 후자에 해당된다.
그들은 변화의 물결 앞에서 두려움보다
‘흥미’를 느낀다.
변화는 자신을 더 발전적으로 이끌어주는 초대장이 되기 때문이다.
1. 과정 중심 도전형 매력-
매력적인 사람은 결과보다 도전해서
시도하는데 집중한다.
그래서 잘 될까?보다 '한번 해보자'에 마음이 끌린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변화를 즐기고 시도하는 자체가 이미 자유롭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캐럴 드웩(Carol Dweck)의 연구에 따르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고정 마인드셋(fixed mindset)보다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 을 가진다.
즉, 결과보다 과정에서 배우려는 태도를 가진다.
예전에 코칭 상담을 한 분중에 이런 분이 있었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보이고 표정이 굳어져 있고 웃음이 없는 여자분이 코칭을 받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이미지코칭수업을 처음 시작을 했는데
코칭후 “이건 나랑 안 맞을 것 같아요"하고
굳은 표정으로 말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에게 앞으로 정말 중요한 코칭이니
앞으로 딱 2번만 더 받고 결정하라고 설득을 했다.
그리고 코칭을 2번이 아닌 계속 진행하게 되었다.
코칭횟수가 더할수록 그분은 부정적 마인드를 교정하고 외모뿐 아니라 태도, 말투, 표정까지 환하게 달라져서 끝까지 코칭을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코칭을 마칠 무렵“해보니 재밌어요!”하고 전에 모습과 완전 달리 매력적인 모습으로 말했다.
이처럼, 처음 시도할 때는 낯설고 두렵고 불편할 수 있지만 일단 시도자체를 즐기고 흐름을 타다보면
변화된 모습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면서
어느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2. 경험 확장형 매력-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건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자신을 새로운 세상과 연결시키는 과정이 된다.
그래서 새로운 모임에 참여하고,
낯선 환경에 자신을 두는 사람은
늘 새로운 에너지를 받고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어 발전하게 된다.
또한, 좋은 기회도 많아질 뿐만 아니라
경험이 확장되어 한층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하버드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는
“인간은 익숙한 것보다 예측 불가능한 경험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자 또한 강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무대에 설 때마다 떨렸지만,
그 두려움이 성장이 되었다.
이처럼, 변화를 통해 낯선 환경은 나를 자극하고 더 단단하게 만들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계기가 된다.
3. 내면 확장형 매력-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존중감이 높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믿기 때문에
낯선 시도 앞에서도 ‘망가지면 어때,
나는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은 이렇게 말한다.
“진짜 용기는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완벽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이 잘될 것을 굳게 믿기에 그들은
변화의 과정을 즐긴다.
이처럼, 자기확신이 있는 사람은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매력이 흘러나온다.
즉, 후광이 외모에서 보다 내면에 자신이 입력한 언어와 태도에서 나온다.
그러기에, 매력적인 사람은 카멜레온처럼
변화를 즐긴다. 그들은 변화를 ‘두려움’이 아닌
‘성장과 기회’로 삼기 때문이다.
자신을 믿고 용기있게 도전하는 사람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매일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이제
선택해야 한다.
그 변화를 즐기며 자신의 인생에서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살 지,
변화를 피하며 침울하게 관찰자로 살 지
오직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당신은 어떤 캐릭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