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인기 없는 사람 특징은?

여자 편

by 김희영


당신은 이성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를

외모나 운 탓으로 돌리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연애에서 자주 이별통보를 받는

특징을 살펴보면 보이는 외모만이

답이 아니다. 이별을 부르는 이유는,

심리적 패턴 때문에 떠나는 비중이 크다.


그 특징으로는,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고

불안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이성에게 인기가 있으려면

결국 심리적으로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안전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에 달려있다.


즉, 연애는 심리구조에서 결정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상대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가?

그것은 감정기복이 크지 않은, 안정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삶의 루틴이 안정감이 있고

경제적인 부분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다.

또한,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에 습관을 갖은

사람을 만나면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감정기복, 경제관념,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 이 세 가지는 결코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다. 모두 자기 조절(Self-Regulation)과 관련된 깊은 심리 구조인 것이다.


즉, 인기 없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그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

이들은 왜 과소비를 할까? 깊게 뿌리를 들여다보면 허영심이 아닌 결핍 보상 심리작용이 크다.


어릴 때 인정받지 못했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보이는 가치’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명품을 단순히 물건이 아니라

“나는 이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야”라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충동적 소비는 뇌과학적 관점으로 보면,

보상 시스템 즉, 도파민 회로가 강하게 작동할 때 일어난다. 물건을 구매하는 순간 도파민이 분비되며 기분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효과는 짧다. 충족이 되려면

점점 강도가 더 세지기 때문이다.

이후 남는 것은 카드값과 현실과 다른 삶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큰 고통으로 남게 된다.


그런 사람은, 연애에서 상대가 무의식적으로 느낀다. “이 사람은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 충동적으로 소비하는 패턴을 가진 사람이구나"


그러기에, 경제관념이 부족한 사람과의 연애는

사랑보다 리스크 관리가 되기에 멀리하게 된다.

남자는 보호자가 되고, 여자는 소비자가 되는 구조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사랑은 동등함에서 시작되지만 의존 구조에서는 불안이 있기에, 결국 아무리 좋은 관계도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그러기에, 판단이 빠른 사람은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을 빨리 거르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 경제관념을

갖게 될까?


그것은 '선 저축, 후 지출'의 자동화를 인지해야 한다. 즉, 돈을 마음껏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소득이 들어오자마자 일정 금액을 저축해서 지출의 우선순위를 '욕망'이 아닌

'생존과 미래'에 먼저 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은 돈 안에서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둘째, 감사하지 않는 사람

예전에 이런 경우가 있었다.

친구가 모임에서 알게 된 어떤 부부를 식사 대접한다고 분위기 좋은 중식당에 모시고 갔다.


그런데 초대받은 여자분이 식사를 하는 내내 인상이 편안하지 않고 식사도 별로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보는 내내 불편했던 식사자리를 마치고 헤어지려고 인사하는데 "자기네를 뭘로 보고 중국집을 데려왔냐고"하면서 화를 냈다고 한다.


친구는 순간 '엥? 돈 쓰고 욕먹고 내가 뭐 하는 짓인가'하고 황당했다고 한다.

물론, 식사를 대접하기 전에 친구가 어떤 메뉴를 좋아하는지? 의사를 묻지 않아서 초대받은 사람이 유쾌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 정도로 화를 내는 건

내가 누군데 “이 정도는 해줘야지"라는

특권의식이 있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Entitlement,

과도한 권리 의식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호의를 선택이 아니라 의무로 인식한다.

그래서 '당연히 이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냐'란 기대치가 베이스에 깔려있다.


이런 인식은 보통 비교 문화, 과잉보호,

혹은 지속적인 인정 욕구에서 형성된다.

그래서 “나는 특별해야 한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신념은 겉으로는 자신감처럼 보이지만 실은 내면에 깊은 불안이나 결핍이 있다.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관계유지에서도

감사를 자주 표현하는 커플은 갈등 후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하지만, 권리 의식이 강한 사람은 관계를

계약처럼 운영해서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 만큼 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기에,

사이가 좋지 않게 되고 단절하게 된다.

이런 구조에서는 자발적 사랑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당연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작은 배려나 마음 쓰는 것을

자꾸 보려는 눈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하는 습관을 갖는 방법으로는,

매일 밤 하루를 돌아보며 최소한 3가지이상 진심으로 감사한 일을 감사일기에 작성하도록 한다. 그러면, 감사하는 것도 습관이 된다.


그리고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성찰하고 다듬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빛나는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셋째, 감정이 불안정한 사람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과 만나면 긴장을 하기에

기가 빨리고 급 피곤해진다.

이 같은 유형을 깊게 들여다보면, 단순히 성격문제가 아닌 대개 애착 유형과 연결된다.


즉, 애착이 안정적이지 않고 불안하기 때문이다.

불안형 애착의 특징으로는, 과도한 확인 요구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 감정의 과장,

흑백 사고를 갖고 있어서 극과 극으로 말을 하고 행동을 한다.


이 유형은 사랑을 깊게 느끼지만 동시에 관계를 소모시키기에 상대방이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또한, 감정 기복이 큰 이유는 편도체 반응이 예민하고 전전두엽의 조절 기능이 약해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감정이 먼저 폭발하고 이성이 나중에 따라온다.


이와같이, 감정이 안정적이지 않고 불안형 애착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상대는 계속 긴장 상태에 놓인다.

“오늘은 괜찮을까?”

이 질문이 반복되는 관계는 불안해서 오래갈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자기 조절이 약한 사람과 연애는

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기에,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관계를 피하게 된다. 반대로, 예측 가능성이 있는 안정적인 사람과는 더 오래 함께 있고 싶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성에게 인기 있는 사람의

진짜 매력은 화려함이 아닌 안정성인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현실 감각,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는 태도, 기분이 아니라 가치로 선택하는 감정 관리를 가질 때

찐 매력이 발산된다.


이 세 가지는 외모보다 강력한 매력 자산이 된다.

그러면, 연애에서 “이 사람과 함께 오래가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에 "YES" 란 대답이 명쾌하게 나올 수 있게 된다.


세로토닌이 나와서 안정감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은 자신을 평온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머물게 된다.


감정이 안정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으로는,

먼저 '나'와 '감정'을 분리해야 한다.
그래서 ​감정이 요동칠 때 그것을 나 자신이라 생각하지 말고, 제삼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지금 내 마음에 불안이라는 손님이 왔구나"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그래서 감정은 내가 통제할 대상이 아니라

'잠시 머물다 가는 날씨' 또는 '갈아입을 수

있는 옷' 같다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평정심을 훨씬 빨리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감정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작은 것도 감사하는 마음습관을 갖고,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상대를 대하면

자동적으로 자석에 끌려오듯 끌려오게 된다.


안정감이 주는 에너지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안정감은 이성에게 인기를 부르는

최고의 치트키가 된다.


작가의 이전글이성에게 인기 없는 사람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