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열다
블로노트에서
<얼마나 오래 만났느냐가
그 사랑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건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그 삶의 가치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 얼마나 오래 만났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결정적으로 살았느냐, 얼마나 격정적으로 사랑했느냐가 중요하다.
타블로의 생각에 동감한다.
책이라기보다는 메모장이다.
시문학과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들어왔다. 에세이시집 #언젠가는 빛날 너에게 외 20권의 책을 냈다. 생을 허투루 소비하지 않기 위해 뜨겁게 달려온 흔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