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에세이시
하고 있는 짓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놈이 가장 나뿐 놈이다.
시문학과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들어왔다. 에세이시집 #나는편식주의자입니다 외 17권의 책을 냈다. 생을 허투루 소비하지 않기 위해 뜨겁게 달려온 흔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