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가 뜨거웠다

에필로그

by 오구TREE

이것은 내가 사랑하는지도 미처 모르고 지냈던 한 남자, 우리 아버지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명색이 소설로 발간을 했으니 사실이 아닌 부분이 훨씬 많죠.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아빠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요. 내가 바라는 아빠의 모습, 나의 모습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글을 통해 마음의 한 부분도 치유가 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안온하신가요?

그동안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옛날엔 말이야-“ 이런거 말구요.

진지하게 그 분들의 삶을 들어보면 마음이 들리는 것 같아요.

이 소설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한 번쯤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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