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소금사막과 크라쿠프의 바벨성

대금과 함께 세계로, 지구 한 바퀴 동유럽

by 김명환


소금사막.png 소금광산으로 가는 길.


아침 일찍 비엘리치카의 소금 광산으로 투어를 간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 소금광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보통 개인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크라쿠프의 시내에서 여행사를 통해 오는 사람과 대형버스로 동유럽 패키지여행을 하는 단체 관광객이 주류를 이룬다.


DSC03413.JPG 소금 광산 입구에 모여든 수많은 관광객들


DSC03414.JPG 소금광산 내무의 모습


DSC03415.JPG


DSC03418.JPG


DSC03423.JPG


DSC03426.JPG


DSC03428.JPG


DSC03429.JPG 공주의 반지를 찾아주는 모습을 형상화. 소금광산에 대한 전설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DSC03435.JPG 소금 광산의 천정과 벽의 모습. 소금기가 묻어난다.


동유럽 여행 중 한국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웠는데 한국의 단체 관광객을 만나 인사도 나누기 전에 그들은 그들대로 가이드를 따라가는 바람에 헤어지고 말았다.


DSC03443.JPG 소금광산의 다양한 전시물들


DSC03445.JPG


DSC03447.JPG


DSC03449.JPG


DSC03454.JPG 소금광산에서 들어와 일하던 말들은 살아서 지상으로 나가지 못했다 한다.


DSC03456.JPG


DSC03457.JPG 소금광산에서 일하는 말의 모형을 만들어 놓았다.


DSC03459.JPG


이곳의 소금광산은 세계에서 제일 큰 소금광산이라고 하고 역사도 제일 길다는 말을 들었다. 폴란드의 크라쿠프 도시 자체도 유럽에서 처지지 않는 도시이고 세계 2차 대전 때 많이 파괴되지 않아 옛날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또 인근에 아우츠비츠와 이곳 소금광산이 있어 관광의 중심지답다.


DSC03470.JPG


DSC03471.JPG


계단을 계속 내려오며 끝이 보이지 않는 밑을 보며 아찔하다는 생각을 하고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밀려오는 사람들에 치여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내려간 소금광산은 곳곳에 소금광산에서의 작업 모습을 재현시켜 놓은 곳도 있고 조각상들도 많다.


DSC03476.JPG


DSC03478.JPG


DSC03479.JPG


DSC03481.JPG


DSC03482.JPG


계단을 내려오고 통로 등을 거치면서 도착한 킹가 성당, 지하에 세워진 성당의 규모도 규모려니와 전시된 조각품을 보면서 캐어져 나간 소금의 양과 이렇게 일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DSC03483.JPG
DSC03486.JPG


DSC03484.JPG


DSC03485.JPG


DSC03487.JPG


DSC03492.JPG


DSC03494.JPG


DSC03498.JPG


DSC03504.JPG


DSC03509.JPG 소금 광산에 있는 호수. 물이 짜지 않을까 생각된다.


DSC03515.JPG


DSC03516.JPG


DSC03527.JPG 끝이 보이지 않는 광산의 길.


DSC03535.JPG


DSC03538.JPG 정말 광산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DSC03552.JPG 소금광산을 둘러보고 다시 크라쿠프의 바벨성을 찾아간다.


소금광산 투어를 마치고 크라쿠프 시내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방향을 바벨성으로 잡고 바벨 성에 오른다. 여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DSC03554.JPG 바벨 성 입구


DSC03558.JPG


DSC03562.JPG 바벨성 밑으로 지나는 비스와 강의 모습이 한가롭다.


DSC03582.JPG 바벨성의 모습


DSC03591.JPG 바벨성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DSC03594.JPG
DSC03598.JPG


DSC03602.JPG 바벨성의 교황 상


DSC03608.JPG


DSC03615.JPG


바벨 성과 성당을 둘러보고 걸어 나오니 다시 시장 광장이 나온다. 일반 패키지로 여행을 오면 소금광산과 아우츠비츠와 함께 하루 만에 다 둘러보고 가는 곳을 우리는 사흘 밤을 묵었으니 알차게 보낸 건가?

내일 자코파네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시 여기서 하룻밤을 더 묵기로 했다. 10월 29일에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11박 12일 동유럽 패키지여행을 하는 친구가 부다페스트에 온다고 하여 만나기 위해서이다.


DSC03618.JPG


DSC03619.JPG


DSC03621.JPG


DSC03622.JPG


DSC03628.JPG
DSC03641.JPG


DSC03630.JPG


DSC03631.JPG


DSC03634.JPG


DSC03635.JPG


DSC03636.JPG


DSC03642.JPG


내일은 폴란드의 남쪽 국경에 접해 있는 자코파네를 가기로 했다. 자코파네는 이곳의 크라쿠프에서 버스로 약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산악지대이다. 원래 폴란드가 넓고 평평한 땅이라고 하고 발트 삼국도 거의 평야지대인데 국경도시인 자코파네가 산악지대이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각종 산악 관련 레저 프로그램이 있고 겨울에는 스키와 온천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아 관광레저의 도시라고 한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