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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3
<브린이>의 브런치 사용법 _작가별 알림기능은 어디?
작가별 알림 기능을 찾아서...
브런치 작가가 되진 Day 13일 차... 브런치 어린이, 약칭해서 <브린이>이라고 스스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13일간의 소회는 어떠냐고요? 아주 인생에 신선한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오프라인에서 활동적인 일을 많이 하는데, 사실 굉장히 사색적인 사람이라 속생각이 참 많습니다.
브런치라는 <원고지>가 백지로 주어지니깐, 머리에 있던 생각을 옮기기만 하는 건데. 글이 완성되고 생각이 정리되는 즐거움이 있네요.
그건 그렇고, 제가 기계치라서 새로운 기능을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작가별 알림>이라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유레카!
그래서
1. 브런치스토리팀에 가서 공지를 쭉 찾아
2. 해당 기능에 대한 설명을 다시 숙지
3. 기능을 찾아가는데..... 이 대목에서 해당 기능이 있는 설정키를 못 찾아 근 10분을 씨름했네요...
유레카 했다가 브런치에서 실종될 뻔했어요.
그래서 다음에 브런치 마을에 입주하시는 저 같은 초보 <브린이> 작가분들을 위해서 단순한 거지만 한번 정리해 보았어요.
자, 작가별 알림 기능은 이렇게 찾아가면 됩니다. 핸드폰의 브런치스토리 앱 기준입니다
1. 브런치스토리앱을 실행시키면 아래 첫 번째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맨 하단에 <내 서랍>이 보입니다. 그럼 클릭합니다
2. 여기서 제가 한참 헤맸어요.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야 합니다.
3. 그때서야 3번처럼 맨 하단의 <설정> 키가 보입니다.
4. 그럼 <관심작가 알림> 기능이 보입니다. 클릭하면서 아래 브런치스토리팀이 올려준 글을 참조해서 기능을 익힙니다
[개선 소식] 작가별 알림 기능 신설 및 매거진 개편 (brunch.co.kr)
5. 이번에는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다른 기능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신세계입니다!!!
특히 브런치스토리팀 공지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처음 브런치를 쓰시는 분들이 숙지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거 저만 어려운가요? 제가 워낙 기계치라서.. 기능 찾고 익히는 것이 늘 어렵습니다.
그래서 <도움말> 내지는 <공지사항>은 제게 오아시스와 같아요.
모두가 알지만 저만 서툰 기능에 대해서 두서없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설명된 Tip글들은 많이 이용해 봤는데, 제가 작성하기는 이번이 생애 처음입니다.
브런치 하다가 <생애 처음>을 많이 경험하네요.
좋은 글들 속에서 세상의 사념과 공해를 씻고 맑고 쾌청한 매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