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후에 찾아온 시련 [역대하 32:1-23]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위한 개혁을 완수한 후,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로 쳐들어 왔습니다. 히스기야와 백성이 하나님만 의지하자,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 하십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더 배우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빚어지는,
평탄하지 않은
험난한 성도의
삶의 길 위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함께하시는 분.
#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 성경 본문에서 ‘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진을 치고, 점령하고자 한지라’
- ’ 히스기야가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
- ’ 그의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성 밖의 모든 물 근원을 막고자 하매 그들이 돕더라 ‘
- ’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 ’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 망대까지 높이 쌓고, 외성을 쌓고,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
- ’ 성문 광장에서, 무리를 모으고 말로 위로하여 이르되 ‘
- ’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 ’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
- ’ 그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그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라기스를 치며 그의 신하들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 ’ 너희가 예루살렘에 에워싸여 있으면서 무엇을 의뢰하느냐 ‘
- ’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거니와 이 어찌 너희를 주림과 목마름으로 죽게 함이 아니냐 ‘
- ’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꾀임을 받지 말라 그를 믿지도 말라,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겠느냐 하였더라’
- ’ 산혜립의 신하들도 더욱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종 히스기야를 비방하였으며 ‘
- ’ 그들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비방하기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세상 사람의 신들을 비방하듯 하였더라 ‘
- ’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
- ’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 ’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주민을 앗수르 왕 산혜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
- ’ 이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 위 성경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면
- 앗수르 산헤립 왕의 침략이라는 위기 앞에서도
- 히스기야왕은 가만히 손을 놓고 포기하지 아니하고
- 대면한 문제 앞에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의 대처를 하면서
- 백성들의 왕이자 영적 지도자로서 설교로 격려와 사기를 북돋아 주며
- 기도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믿음의 파수꾼의 모습을 보여 주었고
-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에
- 결국 앗수르의 산헤립은 죽음으로
- 히스기야는 존귀해지며 높아지는 결과로 나타나였다.
-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한다.
- *우리의 믿음과 삶은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가?
- *누가 보더라도 하나님밖에 없다고 인정할 만한 삶일까?
- *오늘날도 믿음을 흔드는 말,
-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
- *말씀의 길을 떠나게 하는 말이 세상에 가득하지만.
- *말에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된 말들을 부스기 때문이다.
- 우리는 흔히 ‘ 기도‘를 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 무슨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도 아니고..
- 각종 시험을 비롯해서
- 부동산과 자동차, 거래처 등 여러 계약의 문제
- 새로운 만남과 다툼, 화해와 이별의 관계 문제
- 사회와 교회 안에서의 여러 문제
- 출생과 소천 그리고 개인의 건강 문제
- 하다못해 늦지 않기 위한 마음으로 타야 하는 지하철과 버스가 빨리 도착하기 위한 문제
- 배고픈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그 작은 찰나의 순간순간들 조차
- 우리는 기도를 하고는 한다.
- 나도 예전에는 막연하게 ’ 기도’만 했던 적이 있었다.
- ‘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주실 거야 ‘
- 그러다가 20대 후반~30대 초반 대학청년국 가스펠 소속 시절
-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매우 뜨겁게 만져주셨을 때
- 예전에는 설교 말씀 가운데에 잘 들리지 않았던 부분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 ’ 우리 교인들은 기도만 하면 만사형통인 줄 안다.’
- ‘ 아니다, 평소에 공부든 건강관리든 그 무엇이든‘
- ’ 노력하면서 준비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 ’ 하나님의 때에 그에게 복을 허락하여 주신다 ‘
- 사실 유튜브가 활성화된 요즘, 성공에 대한 영상들과
- 많은 자기 계발 도서에서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한다.
- 성공은 운칠기삼.
- 성공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고.
- 세상사람들도 다 아는 하나님의 법칙.
- 유다를 침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을 ’ 앗수르의 산헤립’과
- 침략에 맞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비를 했던 ‘ 유다의 히스기야‘.
- 이 둘의 차이는 그 ’ 1%‘가 좌우했다고 생각한다.
- 세상 (앗수르의 산헤립)의 입장에서 정말 보잘것없이 보일지 모르는 단 ’ 1%‘.
- ’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믿음‘
- 단 ‘ 1%’의 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 주님의 자녀이자.
- 주님의 제자의 길을 가고자 하는 우리에게.
- 사탄이 취할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 2가지.
- 힘겹게 99%를 못하게 하거나.
- 단 ’ 1%‘를 못하게 하여 무너뜨리거나.
- 사람들은 보통 각자가 처한 환경의 문제로.
- 많이 넘어지고.
- 낙심하고.
- 쓰러진다고 생각한다.
- 맞다.
- 하지만.
- 모든 것이 99% 준비되어.
- 남은 1%만 찍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이들에게.
- 그 작은 미세한 ’ 1%‘의 틈을 만들어.
- 쓰러트리는 사탄의 전략을 우리는 가끔씩 간과하고는 한다.
- ‘ 주일 성수’
- ’ 기도‘
- ’ 묵상’
- ’ 공동체‘
- ’ 나눔’
- ’ 사랑‘
- 오늘은 피곤하니까, 저 사람 불편하니까, 바쁘니까, 다음에 하면 되지, 그동안 꾸준히 했으니 잠깐의 안식 쉼은 괜찮잖아?
- 이와 같은 작은 생각과 행동의 나비효과는 생각보다 크게 올 수 있다.
- 또한 이러한 나비효과는 잠시, 잠깐이 아닌 생각보다 긴 시간을 광야로 내몰 수도 있다.
- 때로는 사탄이 시험에 들게 하고자 노릴 수도 있지만
- 때로는 우리를 성장시키고자 하시는 주님의 연단 과정일 수도 있다.
- 하나님이 사랑하셨던 두 인물 ‘ 사울’ 그리고 ‘ 다윗’.
- 두 인물의 행적은 ‘ 1%’의 차이의 대표적인 예로 보인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였던 ’ 다윗‘
- 자신이 내쫓았던 무당을 몰래 찾아갔던 ’ 사울‘
- 우리는 주님께 세상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쓰임을 받고 있는지 아는 경우도 있지만
- 아직은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 거창하게.
- ’ 목사‘, ’ 선교사‘, ’ 장로~평신도‘ 이런 교회적인 부분을 떠나서
- 크게 쓰임 받는 사업가 / 개발자 등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든
- 공무원 / 직장인 / 학생 / 주부 등 세상을 지탱하며 함께 가는 사람들이든
- 목회 / 선교 등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든
- ‘ 쓰임을 받고 있는 중이든’
- ’ 아직 쓰임을 받고 있지 않든 ‘
- 그 모양이 무엇이든 간에
- 하나님을 통한 그 ’ 1%‘의 단 한 조각 퍼즐 피스는
- 이미 100%를 채운 사람과 아직 99%인 사람 모두에게
- 중요하다.
- 세상은 말한다.
- 노력하는 자가 이긴다.
- 과정 없는 결과는 없다고.
- ‘ 그 모든 것의 시공간과 결과들 모두 주님의 주권’이라는
- 사실을 우리 믿는 자들은 항상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한다.
- 그리고 실천해야 한다.
-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 ‘ 나’와 ‘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의 방향성과 속도는 다르다.
- 그 안에서도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자.
- 내가 존경하며 사랑하는 그분을 위해 못할게 무엇인가?
- 기브 엔 테이크를 꼭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 ’ 주님‘ 과 ’ 나‘.
- ‘ 주님‘ 과 ’ 우리‘.
- ‘ 나’와 ’ 우리’.
- 짝사랑이 아닌 서로 바라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미소가 지어지는.
- 그런 사랑을 하자.
- 그 작은 ‘ 1%’를 생각하자. 잊지 말자. 명심하자. 결심하자. 행동하자.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