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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 25.11.26. 수.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헤미야 6:15-7:4]

by 김모찌

(대적들의 끈질긴 위협과 회유 속에서도 52일 만에 성벽이 완공됩니다. 하나님의 다르긴, 한 지도자의 헌신, 하나 될 공동체의 순종으로 큰 역사를 이뤄 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 꿈꾸는 자와 함께하시는 분.


-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우시고 회복하시는 분.


- 모든 계략을 알게 하시는 분.


- 역사하심을 통해 대적들을 떨게 하고 좌절시키시는 분.




#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 성경 본문을 보면 ‘ 성벽 역사가 오십이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 일에 끝나매 ‘


- ’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


- ’ 또한 그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외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


- ’ 도비야는,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


- ’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


- ’ 성벽이 건축되매,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


- ’ 하나니와,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


- ’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




- *무너진 것들을 고정된 현실로 바라보는 것에 익숙해지지는 않았는가?


- *하나님 안에서 어떤 꿈을 품고 기도를 시작하겠는가?


-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우리를 더 힘들고 아프게 한다.


- *하지만 이런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


- *지도자는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 *적절한 은사와 자격을 갖춘 사람을 적소에 배치함으로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


- *공동체를 돌보고 영적으로 지키는 일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 # 오늘의 묵상을 간단히 정리하면.


- # 광야에서의 연단과 고난이 영원할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낙담과 포기함으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 # 절대 긍정과 감사의 자세로 꿈을 꾸며 기도하여.


- # 우리에게 적절한 사람들을 보내주시며 환경을 열어주시는.


- # 하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바라보며 나아가자.




- # 오늘도 한 가지 나눔을 하고자 한다.




- # 그 한 가지는 나의 개인적인 간증에 대한 나눔이다.




- # 한 가지 나눔 : 개인적인 간증. 고난과 연단의 아이콘.




- 나는 고난과 연단의 아이콘이다.


- 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은 어려움들이 있었겠지만.


- 나는 유독 많았다.


- 가장 최근의 일부터 역순으로 나열해 보자면.




- 1) 교회 공동체 안에서 대놓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나의 인사조차 받지 아니하고 무시하는 관계의 지체가 있다. (나도 그 지체를 좋아하지 않지만,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러든지 말든지 생각 중)


- 2) 재직 중이던 회사가 망해서 다른 지원들과 더불어 임금체불이 발생되었고, 근로기준법 위반 관련 법정 증인 출석까지 했었다. (고용노동부 선 구제로 체불된 임금은 해결, 사업주가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라고 말해놓고 정작 판결에 불인정하고 항소)


- 3) 무당(애동제자)과 결혼을 할 뻔했다. (준 연예인의 인플루언서 급으로 외모가 매우 뛰어난 연하, 무너졌던 나의 경제적 조건 등 보지 아니하고 사람 그 자체의 매력만 보고, 썸 단계까지 갔으며 결혼 전제로 만나기를 원했으나 아래 4번의 다른 만신 무당을 통해 하나님께서 막으심)


- 4) 박수(남자무당)의 길을 갈 뻔했다. (위 3의 이성과 썸 단계에서 신내림을 제대로 받지 않았음을 알았기에 국가 만신 김금화의 신딸인 단군제 만신 무당에게 신내림 관련 같이 갔다가, 위 3의 이성은 신내림을 제대로 받기로, 나에게는 십자가가 매우 크게 보이며 그간 단명할 운명이 살아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살려 주신 것으로서 목사의 길을 가야 하는 운명이라고 함. 영안이 제대로 열리며 귀신 잡는 목사가 될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탐이 난다고 함. 웃으면서 여러 차례 영험한 박수무당 신제자로 제대로 키워줄 테니 생각해 보라는 권유를 받음. 제대로 다시 그간 떠나와있던 예배의 자리와 신학을 공부해 보겠다고 말씀드리니,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좋은 종교인이 될 거라고 말함)


- 5) 신학교에 대해 결단한다. (위 4번의 일을 겪고 나서 솔직히 하나님에 대한 반발심 반, 감사함과 두려움 반으로 만 40세까지 한번 신학을 두드려보겠다고 결심을 하였음. 이 당시에는 초교파인 연세대 신학과 학부편입을 준비하였으나 지금은 합동교단의 본교에 출석하다 보니 ‘ 자유주의 ’ 신학이 아닌 ‘ 개혁신학 ‘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져서, 총신대 원격평생교육원의 신학 학부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목회/조직 신학 수강 중이며 학부 신학을 2년여 예상하고 진행 후 신대원 진학 또한 고려 중이다)


- 6) 결혼 생활의 마침. (결혼식 O, 혼인신고 X, 자녀 X. 아래 7번의 이유로 2년여의 사실혼 결혼생활 마감. 전처와는 지금은 각자의 교회에서 회복이 되어 간간이 연락 주고받으며 같이 키우던 강아지를 돌봐주기 위해 만나기도 함)


- 7) 개인 파산. (운영하던 쇼핑몰 경영악화로 개인 회생을 준비하였으나, 개인 파산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파산에 이름. 6개월여 예상했으나 보유 중이던 자동차의 처분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여 1년여 만에 면책 결정받음. 이 과정에서 정신적 심리적으로 무너졌으며, 그 당시의 배우자 또한 이러한 나의 모습들을 보면서 같이 무너지게 되었음)


- 8) 소방관(구급대)에 대한 꿈을 내려놓음. (대략 10여 년간의 노력을 포기함. 간호대학, 병동 간호사 생활 및 소방공무원 공부를 내려놓음. 새벽 예배를 통해 크게 만져지심을 받았으며 구역장과 총무단 등 쓰임 받는 도중에 주일 성수를 꼭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주심. 이로 인해 기존 간호사 3교대와 2교대 -> 3교대로 전환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바라봄을 내려놓게 하심. 어머니와 누나에게 격하게 표현하자면 ’ 쌍욕 ’을 먹었음. 이후 삼성과 대우 등 건설회사의 보건관리자로 근무하게 되었고 더 많은 돈을 벌고자 그만두고 위 7번의 쇼핑몰을 하게 됨 )


- 9) 항공정비사의 꿈을 내려놓음. (21세 군대 후반기 교육 기간에 암투병 중이신 아버지의 소천. 그로 인한 자수성가에 대한 고민들 속에서 공무원에 대한 결론으로 그만둠. 당시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두 항공사 외에는 지금처럼 LCC 등은 없었음. 실업계 공고 건축과 출신이지만 전교 3등 내외를 계속 유지하는 내신 성적으로 수시 1차에 합격하여 들어갔던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기계과에 자퇴서를 제출함)


- 10) 아버지의 소천과 지키지 못한 임종. (당시 나의 나이 21세. 아버지의 나이 51세. 폐암 4기로 1년 반여의 투병 생활 끝에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심. 일산 암센터의 신약 임상실험으로 40% 가까이 암세포가 사라졌으며 스스로 통원 치료와 운동 병행할 정도로 좋아지는 모습이 보였기에 해군 자원 입대 하였으나, 너무 고통스러운 신약 부작용으로 인해 기존 치료방식으로 전환 이후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어 소천하심. 당시 집에서 부대로 임종이 임박하셨다는 전달을 하여 특별 휴가 받았으며, 예전의 모습은 하나도 없이 목소리로 말하는 것조차 숨 쉬는 게 힘들어서 볼펜으로 겨우 의사 소통 하는 모습. 누나가 밤새 있을 테니 집에 가서 자고 오라는 아버지의 메시지 등. 며칠의 휴가 기간이 더 남아있었지만 아직 살아계시니 부대 복귀 하라는 명이 떨어져서 부대 복귀 준비를 하는 시간에, 그간 중고등학교 절친 2명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상태에 대해서 대학 동아리 친구들에게 처음 얘기를 하게 되었으며. 그때 정말 처절하게 울었음.

세상과 군대 내에 인맥, 즉 소위 말하는 ‘ 빽 ’이라는 게 있었다면 이렇게 부대 복귀 명령이 있었을까 싶었음. 금요일이 복귀 일정이었고 주말에는 후반기 교육 없이 휴식인 날임. 부대 복귀 하고 저녁에 짧게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숨쉬기가 힘들기에 ’ 그래 ’ , ’ 누나 바꿔줄게 ’라는 짧은 대화가 마지막 음성 통화였음. 그 찰나의 순간에 소심했고 표현을 잘하지 못했던 나는.

목소리 위까지 차올랐던 ’ 아빠 사랑해 ‘라는 말을 끝내하지 못하였던 것이. 지금까지의 평생, 앞으로의 평생 까지도 가장 후회하며 나 자신이 증오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임)


- 11) 이 외에 불과 1년여 전에 일 때 문에 구했던 서울 옥탑방 자취집 외벽에 불이 나서, 원래는 밤을 새웠기에 자려다가 교회 가려고 샤워하던 차에 알게 돼서 죽다 살았고. (지금은 수도권 방 3칸 25평 아파트에 혼자 지냄)


- 12) 그전에는 동해안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튜브 타고 신나게 파도 타다가 이안류에 휩쓸려 계속 떠내려가던 중 “ 나오세요~ ”라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의 말에 “ 못 나가겠어요~ 계속 떠밀려가요~ ”라고 말할 수 있었고, 안전요원이 구조해 줘서 죽다 살아남.


- 13) 초등학생 시절에는 키가 닿지 않아서 같이 여행 중이던 가족과 일행들은 모르지만 나 혼자 계곡에서 물 계속 먹으면서 허우적 대다가 주변의 모르는 여행객이 끌어줘서 죽다 살아남.


- 14) 관계적인 부분만 놓고 보더라도. 최근 1년여 전 후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지인이었던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음을 알게 되었고. 뒤에서 이간질과 정치질, 협박질을 하는데 알아서 차단해 주어서 기다렸으나 재차 협박 등 우월감에 빠져있는 상태라서 나잇값 하고 제대로 살라고 팩폭 박아 버리고 나 또한 관계를 차단.


- 15) 관계적인 건 그 외에도 나는 그럴 의도도 아니고 생각도 아닌데. 이성적인 다가감으로 느껴졌는지 읽씹이든 안읽씹이든 관계 정리 하는 모습들 보면서. 참 대단하다 싶은 생각 가지고 그러든가 말든가 그려려니 하고. 알게 모르게 대놓고 불편해하는 그들을 그렇게 내려놓음.

(작가 지망생이기에 여러 다양한 직업군과 고향출신의 사람들에게 티타임을 통해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취지로 몇 명에게 연락을 하였던 것과 스키장을 갔었다는 얘기를 들었었기에 이번 겨울에 스키장 가시는지 물어본 것이었는데 위와 같은 반응들이었기에. 내가 저들과 같은 공동체에 있는 동안에 나 혼자만 좋은 인상으로 가지고 있었구나라고 깨달음. 그러면서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에 대해 대면대면, 나의 것, 나의 삶에 대한 공유를 안 하게 되기 시작했음. 자신의 것을 얘기하고 싶은 것 외에 타인의 것은 듣고 싶지 않아 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으며, 최소한의 예의 등 나잇값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나의 나이대의 교회 공동체에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었음)




- 고난과 연단의 대략적인 굵직한 것만 위에 나열해 보았는데.


-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별거 아니네~ 말할 수도 있겠으나.


- 그 당시의 나는 힘들었었다.


- 위의 고난과 연단의 시간들 가운데에서 나는.


- 세상적인 기준과 방법.


- 나의 의로 해결하려 한 적도 있었는데.


- 결국은 더 처절하게 무너져 내렸었던 경험이 있다.




- 지금은 하나님 안에서.


- 하나님의.


- 시선과.


- 마음과.


- 방향성으로.


- 믿음으로 순종하여.


- 나아가는 중이다.




- 사실.


- 위 3번과 4번의 무당의 경우.


-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지 모른다.


- 아니.


- 나는 그렇게 진짜로 들었다.




- 너는 크리스천이 아니야.


- 무당을 찾아가?


- 무당이 하는 말을 믿어?


- 그건 악의 권세자인 사탄의 무리야.


- 이거 좀 실망인데?


-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아.


- 그런 말 듣고 신학 하겠다고?


- 그런 말 듣고 교회 나온다고?




- 분명히 말하자면.


- 난 모태신앙이다.


- 중학교 2학년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 교회를 나가지 않고.


-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너무 좋았다.




- 군대에서의 첫 예배 시간 중에 찬양을 드리면서.


- 생전 처음으로 나도 모르게 뜨겁게 나오는 눈물에 당황했으며.




- 군대 전역하고 모교에서 예배의 자리에서 서원하지 않았던.


- 방언기도가 그냥 나오기 시작하며 정말 서럽게 울었는데.




- 이후 오순절사랑훈련학교 청년기수에 참여했던 그 며칠간의 기간 동안.


-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 “ 왜 이제야 나를 바라보느냐”


- “ 너의 곁에는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있었다 ”


- “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 훈련받는 청년들 한 명씩 안아 주시던 이름 모를 장로님들.


- 그중 한 분의 가슴에 파묻혀서.


- 정말 서럽게 흐느끼며 울었던 적이 있다.


- 아버지의 사랑이.


- 너무도 그리웠으며.


- 너무도 따뜻했기 때문이다.




- 그 후 뜨겁게 만져주심에 감사하며.


- 리더그룹으로 있다가.


- 앞선 묵상들 중에 나눔 했던.


- 교회 공동체에서의 만남과 이별로 상처를 받아.




- 가나안 성도의 길을 가게 되었고.


- 이후 결혼도 하고.


- 개인 파산도 하고.


- 결혼이 깨지고.


- 자취방에 불도 나서 죽을 뻔하고.


- 회사도 망하고.




- 교회도 안 나간 지 오래였던 나는.


- 철저히 나에게 집중하고.


- 나 스스로를 저 깊은 심연으로 밀어 넣었기 때문에.


- 믿지 않는 이들과 똑같이.


- 당장의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해.




- 무속인을 찾아갔으며.


- 그 무속인은 내가 처한 모든 것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 나라는 사람 자체만을 봐주었기에.


- 썸이라는 단계까지 갔으나.


- 제대로 신내림 받지 않은 부분이 미심쩍기에.


- 제대로 받고 그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라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 만신을 찾아갔으며.


- 그 만신에게서.


- 내가 예상했던.


- 앞으로 돈 잘 벌거니까 걱정하지 마.


- 와 같은 말이 아닌.




- 십자가가 너무 환하게 밝고 크다.


- 하나님이 정말 사랑하시는 사람이다.


- 그렇기에 이렇게 살아 있는 거다.


- 원래 단명할 운명인데.


- 크게 쓰시려고 붙잡고 계시네.


- 결국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 라는 말을.


- 들었을 때.




- 당신이었다면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 에이 재수 없게 왜 목사를 하라고 난리야?


- 그도 모자라서 영안이 열리면 귀신 때려잡는 목사 되는데.


- 목사로 넘겨주기 아까우니.


- 신제자로 받아서.


- 박수로 제대로 키워주겠다고?


- 에이..


- 이렇게만 생각이 드는가?




- 나는.


- 그 당시.


- 아.. 그간 병동 간호사 생활이든.


- 그 이전이든.


- 그 이후이든.




- 늘 내 곁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 내게 보내 주셨었는데.


- 늘 하나님 안에서 살게끔 도와주셨는데.




- 지금 이렇게 망가지고 무너진 나에게.


- 무당이라는 존재의 입을 통해서도.




- 나에게 함께 하고 계심음.


- 나의 주권자이심을.


- 나의 길을.


- 인도하심을.


- 말해주시는구나.




- 세상에서.


- 믿는 자들 사이에서.


- 결국은.




- 마지막 방법으로.


- 무당의 입을 통해서도.


- 역사하시는구나.




- 지금의 결과만 객관적으로 보자면.


- 지금의 난 신앙적으로 많이 회복이 되었다.


- 학부 신학을 하게 되었다.


- 목회 또는 선교, 다른 사역들.


- 무엇이든지 간에.


- 하나님 나라와.


- 하나님의 의.


- 하나님의 시선과.


- 하나님의 마음으로.


- 이 세상을.


- 나의 삶을.


- 바라보며.


- 나아가게 되었다.




- 하나님은 분명 아신다.


- 나.


- 당신.


- 우리를.




- 각자에게.


-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 놀랍도록.


-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 방법들로도.


- 만지시고.


- 역사하신다.


- 때로는.


- 물질로.


- 관계로.


- 건강으로.


- 각종 환경으로.


- 이루어나가신다.




- 오늘의 묵상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 지난날의 것에.


- 매몰되어


- 그대로 있는가?




- 보잘것없는.


- 죄인 중의 괴수인.


- 나 같은 자조차.


- 알에서 깨어 나오게 하신 것처럼.




-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우시고.


- 회복시키는 하나님을.


- 믿음으로.


- 순종함으로.


- 그분의 방향성을 향해.


- 꿈을 꾸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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