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그날이 따뜻한 하루가 되길

소녀를 부탁해 기부전시회 수익금 기부

생리대 기부

폰아트월드 폰티콘

비싼 생리대

신발깔창 생리대

소녀의 그날

굿네이버스 후원증서

생리대 자판기

소녀의 그날이

따뜻한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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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국가 중 가장 비싼 생리대 가격

저소득층 가정의 소녀들은 생리대가

없어서 결석을 하거나 신발깔창, 휴지,

양말등을 대신해서 사용한다는 기사를

몇 해 전에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빠듯한 살림에 마음에 여유도 없었고

기부의 “기”자도 몰랐지만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니라도 소소하게 기부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작년부터 굿네이버스

생리대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소녀를 부탁해

기부전시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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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이자, 똥손에다, 경단녀 그리고

한 가정의 엄마로, 늦었지만 꿈에 대한

열정을 안고 함께하는 그림성장 커뮤니티

<폰티콘 폰아트월드>에서 진행한 3번의

오프라인 기부전시회와 온라인 스페이셜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굿즈판매, 작품판매, 꼬물이 후드티

판매, 꿈이루리 가방판매로 얻는

최종 수익금

총 3,801,000원

(많지요?ㅎㅎ)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생리대 후원에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예~~

12월부터 4월까지 고생하신 작가님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진심 애정합니다!

따뜻한 하루

생리대 자판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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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생리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자판기를 설치하는 비용이 50만원

정도라고 해요~ 소녀들이 눈치 보지 않고

소녀의 그날에 마음껏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후원링크

https://www.onday.or.kr/wp/?p=20984

사회적 약자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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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축하무대에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한 무대를 보며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드로잉 수업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언젠가는 하게 되겠죠^^

뜻깊은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고 소소하고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게요♡♡

전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그림이 아기자기 해서 작가님들이

어릴것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모두 아이의 엄마이거나, 늦게

꿈을 찾은 싱글들로 30~50대라는

사실에 많이들 놀라시더라구요!

방명록에 남겨주신 소중한 글들을

보며 우리가 또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음에 기뻤답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하잖아요!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나이죠^^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mimir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