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엄마가 용돈 주는 방법

41년생 힙한 팔순의 우리 엄마

by 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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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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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_토스4.png 토스








20230510_토스5.png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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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엄마에게 용돈 받기




부산에 홀로 계신 팔순 엄마의 전화


엄마) 김딸내미! 뭐 하니?


딸) 집에 있는데~ 점심 먹을라고”


엄마) 혼자?


딸) 응 혼자지~


엄마) 니는 친구도 없나?


딸) 친구도 없고 돈도 없다~ㅋㅋ


엄마) 그람~ 할 말 없다......ㅋㅋ


딸) 하하하하하 ㅎㅎㅎㅎ




그러고 얼마뒤 토스 송금메시지를

받고 해킹당한 줄 알고 깜놀 ㅇ_ㅇ;


집에만 있지 말라는 당부와

외손주들 맛난 거 사 먹으라고

용돈까지 보내준 엄마!!♡♡



팔순이 훌쩍 넘었지만 엄마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거침없이

젊은 사람들 많은 학원에도 가서

자격증 과정도 배우고 사람구경도

하고 세상구경도 한다고 하셔요~



문화센터에서 스마트폰 사용법

배우러 꼬박꼬박 다니시고~

토스, 카카오톡, 문자, 유튜브 등

요즘 사람들 못지않게 사용해요.


우리 엄마 멋지시죠?^^


어버이날 연휴에 뵙고 왔는데

점점 작아지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해 졌어요! ㅠㅠ



명절에 내려와도 하룻밤 잠깐 있고

멀다는 핑계로 자주 가지도 않고

다음엔 혼자 내려가서 엄마랑

데이트해보려고 해요^^

(애들이 커서 이제는 가능할 듯)




부모님 건강하실 때 좀 더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고 후회 없기를~~




연재툰은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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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r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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