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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평범 Oct 28. 2024

세 번째 첫 출근!

소원 2가지.

세 번째 회사에 첫 출근하는 날이다.

아자아자

어느덧 150번을 째 지원을 가볍게 넘겨갈 때쯤.. 어렵사리 채용되었다.


그렇게 첫 출근길에 꼭 빌어보는 소원,

또 또 또 간절히 바라보는 두 가지.


1. 이상한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2.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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