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술관에 네가 있었다. 너는 고요였고 침묵이었다. 너는 어떤 예술 너머의 무언가를 찾으려고 했고 나는 그런 너의 옆모습이 좋았다. 너는 한참을 아무 말 하지 않았고 나는 너에게 다가갔다. 나는 물었다. 무슨생각해? 너는 말했다. 아무런, 그냥 아무런 생각이 안들고 있다는 신기한 그런생각.
매일 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