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밝은세상
이런 흡입력은 지금까지 없었다. 일요일 하루 나를 꼼짝 못하게 한 소설, 후반부에서는 감동의 눈물도 펑펑 쏟게 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을_인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화두로 독자들의 시선을 먼저 끈다.
30년이라는 시간을 왔다갔다하면서 운명은 거스를 수 있는 것인가? or 거스를 수는 없어도 운명에 대처하는 방식은 선택 가능한 것인가 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 같았다. 그 팽팽한 긴장은 소설이 끝날때까지 계속된다.
연인과의 사랑이 주가 되지만 커다란 눈깔사탕 겉의 땅콩처럼 우정, 자식사랑, 자기와의 화해(사랑)가 알알이 박혀 있다.
*추천 대상
-사건 중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께
-환타지 소설을 선호하지 않는 분께도 :환타지 요소가 가미되었지만 그걸 눈치 채지 못할만큼 잘 융합되었기 때문
-감동, 눈물샘이 말라버리신 분께
-운명론과 비운명론 어느 한 쪽이라도 믿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