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ers
많은 미국인들도 여전히 담배를 피운다. 나 역시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여전히 피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자 담배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 유해성은 아직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오래전에는 담배를 약으로 사용한 적도 그리고 많은 글에서 칭송을 하기도 했었다.
장 그르니에라는 작가는 그의 책 ' 일상적 삶'에서 담배에 대해 구구절절이 글을 쓰기도 했고
홍콩 르와르 영화에서 주윤발이 멋지게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혹은 여인이 손가락 끝으로 담배의 재를 톡톡 털어내는 장면도.
이 사진들은 평소에 혹은 촬영을 빙자한 여행, 여행을 빙자한 촬영을 하다가 만난 흡연자들이다.
Madison. AL Sep 2018
Le Roy. IL Dec 2019
Decatur. AL Nov 2020
Decatur. AL Nov 2020
New Market. AL Dec 2020
Huntsville. AL Sep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