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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앵거스 하일랜드 외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오후의서재, 2022)
장점을 찾기 어려운 이 책에서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 만한 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최신작을 소개했다는 점. 영국 화가 클레어 캔식(Claire Cansick)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영국에는 유구한 풍경화 전통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도판은 화가의 홈페이지(https://clairecansick.com/)에서 가져왔다.
KBS 미술전문기자. 독서가. 밥 대신 그림 보고 책 읽으면 배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