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항상 귀찮음과의 전쟁이다.
오늘도 여전히 하루가 시작되었다.
시작은 항상 귀찮음과의 전쟁이다.
삶이 전쟁이고 전쟁에서 매번 승리해야 한다.
생명이 탄생할 때도 수많은 경쟁과 난관을 극복했다.
분명 태어난 생명들은 모두 강인하다.
이 강인함의 감각을 잃은 자들,
잃지 않고 유지하거나 발전시키는 이들로 삶은 분류된다.
분류의 기준은 태생이 아니라
그 삶을 대하는 각자 인생의 태도이다.
자신의 삶을 다른 이의 탓을 하는 태도를 취하거나,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태도를 취하거나, 둘 중 하나다.
삶은 의외로 모호하지 않고 단순하다.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의 삶에 대해서 모호한 태도를 취해서 그렇게 보일 뿐이다.
결국 모든 건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온다.
그 시작은 아침에 일어나서
게으름을 이기는 것부터 시작된다.
침대 정리, 단순하지만 이것이 승리의 시작이다.
나아가서 찬물 샤워와 아침운동까지 한다면 그날의 승리는 반은 이미 시작한 것이다.
의외로 삶을 이겨내는 방법은 이러한 단숨함에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들이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