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씨네가족 Jul 11. 2020

악플을 대하는 자세

인터넷 공간에 글을 공개적으로 쓴다는것은 유익한 일이 많다. 

그러나 그 유익 뒤에는 감수해야 할 단점도 있다. 

그것은 바로 악플.


악플을 대하는 자세는 의외로 간단하다.


바!

로!

삭!

제!


끝!


이 글을 브런치 작가중에 악플로 괴로워하는 분들을 위해서 바칩니다!!


악플을 남긴 사람 역시 악플을 남길 자유가 있다.

그러나 브런치 작가는 그 악플을 지울 권력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이정도의 권력(?)은 있어야지 브런치 작가활동을 할 수 있지.


그래도 또 악플을 남기면

신고! 라는게 있으니

너무 괴로워하지 말자!


오늘 아침에 내 브런치에 남긴 댓글 알람에 즐거워하다가,

남겨진 댓글이 악플이라서 약간 기분이 나쁠뻔했는데,

그 댓글을 지우면서 권력을 가진 자의 묘한 쾌감(?)을 느껴본다.

댓글 삭제 권한을 브런치 작가에게 준 카카오브런치의 배려에 감사를 표한다.


진심 어린 비평과 비판글은 지우지 않습니다.

누구인지 신분을 알기 어려운 분..아니 어려운 놈이 남긴 악성댓글만 삭제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칼럼과 에세이의 차이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