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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씨네가족 Jul 11. 2020

악플을 대하는 자세

인터넷 공간에 글을 공개적으로 쓴다는것은 유익한 일이 많다. 

그러나 그 유익 뒤에는 감수해야 할 단점도 있다. 

그것은 바로 악플.


악플을 대하는 자세는 의외로 간단하다.


바!

로!

삭!

제!


끝!


이 글을 브런치 작가중에 악플로 괴로워하는 분들을 위해서 바칩니다!!


악플을 남긴 사람 역시 악플을 남길 자유가 있다.

그러나 브런치 작가는 그 악플을 지울 권력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이정도의 권력(?)은 있어야지 브런치 작가활동을 할 수 있지.


그래도 또 악플을 남기면

신고! 라는게 있으니

너무 괴로워하지 말자!


오늘 아침에 내 브런치에 남긴 댓글 알람에 즐거워하다가,

남겨진 댓글이 악플이라서 약간 기분이 나쁠뻔했는데,

그 댓글을 지우면서 권력을 가진 자의 묘한 쾌감(?)을 느껴본다.

댓글 삭제 권한을 브런치 작가에게 준 카카오브런치의 배려에 감사를 표한다.


진심 어린 비평과 비판글은 지우지 않습니다.

누구인지 신분을 알기 어려운 분..아니 어려운 놈이 남긴 악성댓글만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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