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맑은 두 눈에 비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 바라보고 앉아서 바보처럼 웃기만 하고
그대 앞에서는 하염없이 순수해지는
그 사람
그대가 웃으면 따라 웃고
그대가 울으면 따라 우는
그 사람
그대가 잡아주는 따스한 손길에 감동받고
그대가 보내주는 사랑스런 눈길에 행복해하는
그 사람
그대가 힘들 때 든든한 바람막이 가 되고 싶고
그대가 슬플 때 살포시 안아주고 싶은
그 사람
그 사람은 오늘도 그대 그리워 하나 봅니다.
그대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