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얻은 교훈과 나의 자세
이 글을 쓰는 내내 나의 회사 생활과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생각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했다.
가장 오랫동안 나를 사로잡고 괴롭혔다가 편안하게 해 준 결론은 이 사실 하나였다.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회사는 없다는 것“
아무리 예쁜 말과 노력을 쏟아부어도 내가 원하는 이상향과 목표를 회사에서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건 나 혼자 만들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닐뿐더러 내가 오너 경영자나 고용된 경영자 모두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내가 언젠가 나만의 사업을 시작한다면 내가 가진 이상향을 내 회사에서 실현할 수 있을까?
사실 잘 모르겠다.
나 역시 내가 원하는 이상향에 도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경영자와 직원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다르고 사업체를 바라보는 생각이나 방향성에도 분명 차이가 있을 테니 말이다.
고로 나는 지금 직원의 시선으로 회사를 바라보지만,
내 사업체의 경영자가 되면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노력할 것이다.
성장 마인드셋과 그릿 정신을 장착하고,
어떤 실패와 난관이 닥쳐도 성장의 기회로 삼으며 “이상향”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회사의 직원이어도,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도 말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대로 된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
유튜브도 시작했다.
https://youtu.be/1U-eVm3xajU?si=MN3hy-Ni1BJx4m-v
이 영상은 자그마치 133 조회수를 기록했다! 전체 게시물 총 1,000회 조회수 중 13%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비중!
구독자도 하루에 한 두 명씩은 늘어나 어느덧 40명이 되었다. 이제 겨우 한 달 남짓된 유튜브 채널치고 꽤 좋은 성과라 생각한다.
1년 365일 동안 매일 한 개의 영상을 올리는 걸 목표로 시작했고, 북튜브라 구독자 수 증가는 기대도 안 했는데 한 달 만에 벌써 40분이나 구독을 해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용기 내서 이렇게 브런치에도 공개해 본다.
이제 북튜브까지 시작했으니 나는 더 많은 책을 더 자주 읽어야 한다. 계속 글도 열심히 쓰면서 늘 아래의 사실을 명심하고 싶다.
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구나,
사실 완벽이라는 것 자체가 기준도 뭣도 없는 거구나,
그래서 더더욱 도달할 수도 없는 곳일 수도 있겠구나,
그래도 나는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가야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어야지.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지.
회사에서 나는 어떤 직원이 되길 바라는가?
미래에 나만의 회사를 만든다면 어떤 회사를 만들고 싶은가?
내가 사업을 시작한다면 지속적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과 고민을 멈추지 않으면서 말이다.
정답은 없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결국 회사생활 역시 삶의 일부이고 지속적인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