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하루 비움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씨방
Nov 27. 2020
201127
반복적인 실수, 배낭
오늘의 비움, 노력이 가상한 배낭
6, 7년 됐을까
. 이 가방은 어제 비운 그 빨간 가방으로부터 시작됐다. 크고 네모난 가방에 대한 선망은 여전하나, 비교적 무난하면 좋겠다는 나의 취향이 반영됐다. 고로 회색의! 큰! 네모난 배낭이 우리 집에 왔다. 역시나 몇 번 못 매고 보낸다. 그동안은 이런 생김새의 가방이 여행 갈 때 제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진 않더라. 버리지 않을 핑계에 불과하다. 여행에서는 기분이 중요할 뿐 어느 가방이든 상관없다.
가방 무덤에서 찾고자 한 노란 가방이 있는데, 보이지 않구나. 보고 싶다.
keyword
배낭
비움
취향
김씨방
소속
직업
기획자
너는 왜 그렇게 생겨 먹었니
저자
주머니탐구생활. 오늘 주머니에서 꺼낸 물건과 감정은 무엇인가요?
구독자
88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01126
201128-29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