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소뎡책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2019년 스물네번째 책

by 소뎡


그녀의 사랑의 발동을 걸고, 끝나는 날까지 그녀에게 힘을 준 에너지의 원천은 아마도 이런 몇몇 우연들일 것이다. (p.91)

따라서 그녀는 아무런 흔적도 없이 그의 삶으로부터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는 그녀와 함께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지만 손에 잡히는 증거라곤 하나도 남지 않았다. (p.206)

그 시선 속에서 그는 사비나가 진정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몰라 항상 자신을 의심하곤 했다. (p.447)

한 줄 평
Muss es sein? Es muss sein!
(그래야만 했나? 그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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