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스물한번째 책
컬렉터는 그림을 수집해서 어디에 걸어둘까. 대부분 집이나 사무실이다.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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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는 작품 구매를 결정하는 순간을 “언젠가 맞닥뜨릴 인생의 갈림길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결단하기 위한 예행 연습”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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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격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일단 피곤하다. 그림에까지 시달리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추상적인 것, 여백이 있어 마음이 편한 미니멀리즘을 선호하게 된다.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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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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