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소뎡책장

쿨한 여자 - 최민석

2020년 마흔두번째 책

by 소뎡


하지만 누구랑 결혼을 하더라도, 널 잊을 자신은 전혀 없어. 정말 살면서 사람 한 명 때문에 삶을 포기해도 좋겠다고 느낀 건 처음이었거든. (p.41) 그녀와의 일을 조금은 잊게 되었다. 시간이 흐른 탓인지, 아니면 내 삶의 허기가 채워졌기 때문인지는 나도 모른다.(p.71) 어쩌면 나는 그리움의 감정 자체를 불러일으켜 세워 내가 가장 나다웠던 시절과 재회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p.178) 한 줄 평 어반자카파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생각나는 소설 #책 #독서 #쿨한여자 #최민석 #소뎡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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