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물다섯번째 책
“지식은 토마토가 과일임을 아는 것이다. 지혜는 과일 샐러드에 토마토를 넣지 않는 것이다.” (p. 7)
나는 전기가오리에 뇌를 쏘인 것처럼 멍하니 자리에 앉아 있었다. 좋은 질문은 그렇다. 사람을 단단히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p. 71)
“그 누구에게도 성질을 내지 말것.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p. 293)
한 줄 평
두께+철학이라 선택까지 고민이 길었는데, 이토록 술술읽히는 철학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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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좋아하는 연쇄글쟁이 📝 마케터로 카피를 쓰고, 블로그엔 여행기를 쓰고, 브런치엔 하루를 기록하면서 어쩌면 이미 당신이 만난 떠돌이 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