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소뎡책장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 안성은

2022년 첫번째 책

by 소뎡


'심플함'은 종종 오해된다. 흰 배경에 글자 몇 개만 남긴 디자인 정도로 치부된다...심플함은 그 이상이다. 정수를 봐야 한다. (p. 27)


이 명민한 남자는 자기분수를 안다. 본인이 정통파 디자이너라기보다는 에디터에 가깝다는 사실을, 대중을 열광시키는 데는 이쪽 편이 훨씬 유리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p. 177)


호흡을 길게 가져가자.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말자. 커다란 한 방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자. (p. 279)


한 줄 평

오랜만에 마케팅 수업들은 기분


#책 #독서 #드디어팔리기시작했다 #안성은 #소뎡책장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삼국지7 - 나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