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른여덟번째 책
하지만 대학 때는 가능하던 그런 관계가 서른이 가까워지면서는 쉽지 않았다. 패턴이라는 것은 관계의 피로를 만들어냈고 여기다 일종의 ‘사는 문제’가 겹치면서 셋은 전처럼 섞여 들지 못한다는 느낌이었다. (p.29)
프리랜서라는 것이 자기가 자기 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한다는 것이지 아무나 함부로 그 ‘프리함’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모르는 모양이었다. 아니면 모르는 척하고 싶거나 (p.148)
함께한 시간만큼 상처받을 일도 많았으니까. (p.161)
한 줄 평 �
함께 또는 따로하며 꼬리를 무는 생각들
#책 #독서 #나는그것에대해아주오랫동안생각해 #김금희 #소뎡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