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소뎡책장

냉정과 열정사이 blu - 츠지 히토나리

2019년 두번째 책

by 소뎡

미래가 불안해지면 질수록, 그녀는 나를 더욱 격렬하게 원했다. 처절하게 내 가슴에 매달렸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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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보고, 느끼고, 흥분하고, 명상했던 그 시대의 숨결을 만난 것이었다. 나는 무당이 되었다. 붓이 자연스럽게 움직여갔다.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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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팔 년이란 시간을 한꺼번에 토해냈다. 그러나 그것은 상대에게 전하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그 팔 년을 납득시키기 위한 행위에 지나지 않았다.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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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짙은 추억의 그림자의 행복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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