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섯번째 책
지금까지 내가 괴로웠던 건 자존감의 높낮이 때문이 아니었다. 자존감을 높이려고 애쓰고, 자존감이 추락할까 봐 몸부림치고, 항상 잘나고 특별하려고 버둥거리는 등, 높은 자존감을 추구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것이다. (p.32)
⠀⠀⠀⠀⠀⠀⠀⠀⠀⠀⠀⠀⠀⠀⠀⠀⠀
그는 애초에 세상에 안정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안정한 것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음을 깨달은 것이었다. (p.61)
⠀⠀⠀⠀⠀⠀⠀⠀⠀⠀⠀⠀⠀⠀⠀⠀⠀
빛나는 성취는 한순간인 반면, 평범한 일상은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삶의 의미를 성취에만 걸어놓는다면 매일 새로운 성취를 해내지 않는 이상 삶을 의미 없는 것으로 평가한 탓에 오랫동안 불만족스럽고 불안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p.168)
⠀⠀⠀⠀⠀⠀⠀⠀⠀⠀⠀⠀⠀⠀⠀⠀⠀
한 줄 평
바쁨에 이끌려간 일상에서 잠시 멈춰, 꽤 괜찮은 나와 앞으로도 좋은 시간을 보내자
⠀⠀⠀⠀⠀⠀⠀⠀⠀⠀⠀⠀⠀⠀⠀⠀⠀
#책 #독서 #나이대로괜찮은사람 #박진영 #소뎡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