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enjamin Coffee Aug 10. 2018

미인246

8.10

이 1만7000원 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와 5000원어치 베이글을 먹었다. 먹게 됐다. 그나마 스윗한 직원의 배려로 10프로 할인된 가격에 결제할 수 있었다.


부르주아가 된 느낌이냐고 물으니 "헛웃음이 난다"고 답한다.




사동과 와인 한 잔. 다음주부터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숙소에 살게 됐다.

작가의 이전글 미인245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