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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Aug 11. 2018

미인247

8.11

이 팔자에 없는 축구경기를 본다. 그것도 가장 더운 시간 햇볕 쨍쨍 내리쬐는 야외에서. 손풍기 하나로는 역부족.


가만히 앉아 구경하는 것도 힘들어보이는데, 잔디 위에서 직접 뛰는 선수들은 어떤 느낌일지. 경기 끝나고 시원한 술 한 잔 나누면 더위도 싹 잊히려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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