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11
이 팔자에 없는 축구경기를 본다. 그것도 가장 더운 시간 햇볕 쨍쨍 내리쬐는 야외에서. 손풍기 하나로는 역부족.
가만히 앉아 구경하는 것도 힘들어보이는데, 잔디 위에서 직접 뛰는 선수들은 어떤 느낌일지. 경기 끝나고 시원한 술 한 잔 나누면 더위도 싹 잊히려나.
성공.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