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19
의 취향은 소나무 같다. 한 번 꽂히면 한동안 그것만 찾는다. 청포도 주스도 그렇고 돈부리도 그랬다.
내 취향도 비슷. 최근에는 초록색이 눈에 띈다.
그래서 그런지 여름은 언제나 싫다. 올해도 그랬고 앞으로는 더욱 싫어지겠다.
시원해져라 좀.
간만에 미인과 맥주 한잔. 신촌에도 있다는 찜닭집은 종업원을 부를때 벨 대신 괴상한 소리를 내는 닭인형을 사용해야 된다.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