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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Sep 16. 2018

미인282

9.15

의 일정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져 입을 옷이 부족해졌다. 숙소 근처 유니클로에 들려 옷을 산다.  두 벌을 집었는데 다 마음이 든다. 그중 다소 펑퍼짐하지만 보기에 괜찮은 옷을 산다.


어머니는 아줌마 같다, 고 비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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