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마 대회 전 리듬감 찾기

by kimstrong

서울하프마라톤 대회 전 마지막 점검을 했다. 대회에서 신을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고 5km를 달렸다.


처음과 마지막 1km씩은 조깅으로, 중간에 3km는 대회 페이스 리듬으로 달렸다. 대회를 이틀 앞둔 날 항상 이렇게 훈련을 마무리한다. 나만의 루틴이다.


대회 전날에는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는다. 근력운동도 보강운동도 조깅도 없다. 대회 전날 가볍게 뛰는 게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내 경우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게 대회 때 오히려 컨디션이 좋았다.


'아 이제 운동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차오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대회 출발선에서 '달려보자. 달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충분한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


- 장비: 아디다스 프로4

- 코스: 경복궁-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