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차 소설 합평과 함께 1기 과정 절반이 지나고 7주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날 주제는 ‘카르마와 창조 활동(Karma and Creation)’이었다. 교재 중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엄청난 결과를 불러온다(Every choice of who and how to be is a choice of great consequence)”는 문장으로 내용을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카르마 법칙을 창작에 역용하여 의식을 진화시킬 수 있으며 그 방법을 본 수업 및 창작법에 활용하고 있다.
수업 내용과 실제 경험이 일치되는 일이 생기면서 에너지가 상승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상승한 에너지가 또 다른 좋은 일을 불러올 것이다. 누군가는 기적이 일상인 풍요의 우주에 살고 누군가는 전혀 그렇지 않은 우주에 산다. 교재 내용대로 인간은 각자 저마다의 천국과 지옥, 즉 현실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우주는 하나의 의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우주는 나의 의식과 함께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