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논리 이야기 2주차. 2024. 9. 13.
1) 강의를 듣고
2) 자료를 읽은 뒤
3) ChatGPT와 협력해
4) 주제 관련 글 작성 후
5) 전원 발표
6) 논제 선정
7) 자유 토론
C. Wigglesworth, 『SQ 21』 중 발췌
온전히 인간다워진다는 것, 이것은 우리에게 성장과 자신의 한계에 대한 시험을 요구하는 위대한 모험이다. 당신도 이 성장의 부름을 느끼고 있는가? 어떤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 열망을 지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인생 후기에 가서야 자기 안에 잠재워질 수 없는 이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당신 역시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나는 추측해 본다.
당신은 자신이 더욱 온전하게 인간다워지기를, 그래서 당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자신이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임이 틀림없다. 일단 이 열망이 깨워지면 우리의 주의를 흩트리는 것들, 돈 쓰는 것이나 직장에서의 진급에도 만족할 수 없다. 그것들이 전부가 아니며 인생에 “뭔가가 더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진 모든 잠재력을 완전히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삶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도 만족스러운 일일 것이다. 내가 ‘영성지능(SQ; Spiritual Quotient)’이라 칭하는 일련의 기술들은 당신이 온전히 당신다워지도록, 그래서 당신이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면서 더 광대한 의식과 방향 감각, 지혜와 자비심을 발휘하며 살 수 있도록 해준다.
영성이란 자신보다 더 큰 무엇, 신성함 또는 고귀함이라 여겨지는 무언가와 연결되고자 하는 인간의 타고난 욕구이다. “보다 큰 무엇인가”와 연결되고자 하는 욕구는 모든 사람에게 존재한다. 어떤 사람은 그 음성을 다른 이들보다 더 크게 듣겠지만 말이다.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이것이 “인간의 유일하고 궁극적인 목표”라 했으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도달하려 하는 목표는 자기 안에 있는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동시에 더 높은 차원에 있는 잠재력에 이끌리고 있다. 매슬로우가 말한 이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실현, 자아초월, 영적 실현, 깨달음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