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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스스로 Nov 13. 2022

아무 생각

스스로 프로젝트 1탄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멈추어버린 의식세계, 무엇을 해야 하는지 머릿속이 새하얗다. 누가 날 이렇게 만든 건가. 엄마 잃은 아이처럼 주변만 두리번거린다. 허무한 마음이 하루 종일 내 마음의 주변을 맴돈다. 무엇을 쓰기 위해, 브런치 앱을 켰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습관처럼 앱을 켜고 오랫동안 그냥 앉아있다. 참 재미있던 글쓰기도 귀찮다. 휴, 큰일이다! @김스스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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