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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스스로 Nov 25. 2022

무승부

스스로 프로젝트 1탄

레비스트로스가 쓴 야생의 사고 -

뉴기니의 가후쿠-가마족의 예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들은 축구를 배우게 되었는데 양 팀의 승부가 똑같아질 때까지 며칠이고 계속해서 시합을 한다. 그들은 게임을 의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p89


Dreamers -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We’ll make it happen ’cause we believe it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We’ll make it happen ’cause we can see it


서로가 승부를 내기 위한 경기가 아닌, 꿈을 이루고 서로의 꿈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월드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스스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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