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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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인 ‘아보카도’ 글을 읽고 얼마 전 비즈니스 원고 제안이 들어왔어요.
매거진 <밍밍한데 안 밍밍한 것들> 소재 자체가 제 개인적이고 소소한 감상들을 (많이 읽히진 않더라도) 그저 즐겁게 풀어내 보자는 게 취지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보내주신 관심이 더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글로 돈을 번다는 건 저에게 너무 멋진 일이에요 ㅎㅎㅎ 제안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