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건강, 뇌과학 둘 다 요즘 관심있는 분야라 읽어봤다. 이 책에서 건강은 체력,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인 것을 통틀어서 이야기한다.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들은 아니지만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집중하기 어려웠다. 공부하듯이 외우고싶진 않았고 이런 비슷한 책을 계속 읽다 보면 저절로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각 챕터마다 내용 요약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그동안 나이들수록 뇌도 퇴화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다. 이 책에서 알려준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식단, 운동 등)을 잘 실천하는 나이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젊은이보다 머리가 빨리 돌아갈수있다는 게 좀 신기했다. 나이드는게 두려운 이유중 하나가 인지기능 저하였다. 근데 노력하면 명료한 정신을 늙어서도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좋았다. 아직 젊다고 안심할게 아니라 지금부터 뇌건강에 대해 신경쓰고 거기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행동들을 습관화해야겠다.